6월 활동후기~~~

2011년 6월 19일 | 게눈

오늘 처음으로 후기를쓴다…..
6월인데도 살인적인 더위로 날 만두로 만드는 느낌까지 받았다.
바닷물이 저번달과는 확연히 다르게 따뜻해졌다.
지구온난화를 몸으로 격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온도차가심해졌다.
온도차가심해진 만큼이나 생물도 다양해졌는데 그중하나가 민챙이와 게맛이다.
민챙이는 말캉말캉한게 만질때마다 기분나쁘다.
민챙이의 알도 발견했는데 알역시 만지는 느낌은 좋지않았다.
저번달에는 기껏해야2개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너무많이나와서 버리고 나올정도였다.
민채이만큼은 아니지만 만만치 않게 게체수가 늘어있던 생물은 게맛이다.
저번달에는1개, 이번에는 죽은것까지 포함해여8개다.
게맛은 살이있는 화석이라고 불릴정도로 오래산 생물이라고 한다.
역시항상 많던 서해비단 고둥………………………………이번에도100개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