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세번째 갯벌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더웠던 날이었죠.
그래도 물이 막 빠진때에 모니터링을 시작해 다양한 생물종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부러진 삽으로 그래도 열심히 모니터링 한 친구들. 다음달에는 새 삽을 준비해갈게~ ㅎㅎ
게 종류도 많았고, 민챙이도 보였습니다. 다양해진 갯벌과의 만남이었죠.
모니터링 한 후 모둠별로 동정을 합니다. 사뭇 진지한 모습입니다.
일지를 정리하고, 모둠별로 기억에 남는 것이나 새로 발견된 갯벌생물을 정리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니터링 정리를 제일 잘 한 모둠을 선발해 특별간식을 주었습니다.
모니터링 정리를 모두 다 잘해주어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죠.
날이 너무 더워 놀이는 진행하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아마 7월에도 그래야 할 듯 싶네요.
+) 덥다고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 너무 많이 쐬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달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