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갯벌을 갔다왔다.
이번엔 예상보다 일찍 출발을 했다.
원랜 썰물 시간이 1시 쯤이였는데 오늘은 썰물 시간이 11시로 되었다.
오늘은 예상 외로 큰 소득(?)이 있었다.
예전엔 그 흔하디 흔한 서해비단고둥과 보리무륵밖에 없을줄 알았는데
(그땐 게는 아주 귀했(?)다)
이번엔 밤게, 방게, 길게 등 여러가지가 나왔고 저번엔 못봤던 흰민챙이와
가재를 봤다. 그리고 그 징그러운 사슴갯지렁이까지…
이번엔 꽤 큰 소득을 얻었다. * 인천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22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