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여름캠프 답사로 소이작도행. 소이작도는 처음이라 기대…기대…
배가 한번에 들어가서 그런지 조금은 관광지 분위기 속에서도
멋진 해안가와 600년 팽나무 군락지가 반겨주던…
그런 멋진 풍경 사진을 안 찍었다는 안타까움..ㅜ.ㅜ..
매화가지나방
동양달팽이…남해안쪽에 많은 종인데…서해안섬에서도 관찰이 종종 되고 있네요.
어촌계에서 관리하는 굴밭….
아무나 못 따간답니다. 여름에는 굴을 못 먹을텐데…궁금해서 물어보니 익혀 먹는답니다. ^^
손가락바위
털군부
큰조롱박먼지벌레…야행성이라 낮에는 보기 힘들 듯..^^
대륙유혈목이….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독이없고 순한 녀석. 서해안 섬에서 잘 보임. 로드킬의 운명에서 구해 준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