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게눈 후기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방문길입니다. ㅋ 자 시작합니다. ㅋ
작년에 산림욕장에서 해서 이번에도 처음은 산림욕장에서 할 줄 알았지만 안남중에서 했습니다. 다행히 모래바람은 심하게 불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퐁당 대신 하담이 합니다. 은근히 기분이 좋으면서 왠지 모르게 개미 간보다 더 작은 만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초6때부터 2년 동안이나 봐 왔으니까. ㅋ 동그랗게 모여서 간단한 게임을 하는데 저 멀리서 원식이형이 엄청난 포스를 내보이며 왔습니다. 오자마자 마이크를 잡게 됐습니다. 아무튼 원식이형은 완전 웃깁니다. ㅋ 게임 한 판을 하고서 조별로 탐험(?)을 했습니다. 활동 하는 게 7개였나?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단체줄넘기였습니다. 제가 제일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재욱이랑 민성이가 들으면 뭐라고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마지막에 한 것은 게눈으로 2행시 짓기였습니다. 계속 생각이 안 나서 결국 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로 정했습니다. 원래의 게눈의 의미입니다.^^ 가장 맘에 든 게 원식형네 조인가? 태윤형네 조인가? 게의 눈 이라고 했습니다. 아 그거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3월 첫 게눈모임이 끝났습니다~. 다음 달 부터는 모니터링입니다! 정량조사를 꼭 하고 싶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