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했던 10월 게눈 활동입니다~

2011년 10월 21일 | 게눈

올해 마지막 모니터링! 
10월 16일에 있었는데요, 

전날에 우박도 쏟아져서 마지막 모니터링 못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날이 개었어요. 

이번에는 지난달에 비해 인원이 많이 줄어 35명 정도가 왔어요. 
오붓했던 게눈이었습니다 ㅎㅎ

이번달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12지점을 8지점으로 줄이고 
모둠도 합하여 모니터링을 진행했어요. 

늘 하던대로 모니터링을 하고 난 뒤, 
모둠별로 동정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번달에는 날이 추워져서 김밥 대신 칼국수를 먹었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남자친구들은 조개를 싹쓸이 했답니다~

이제 11월은 올해 게눈 활동을 정리하는 맺음식이에요. 
어떤 내용으로 진행할진 모르겠지만, 
샘들과 상의후에 공지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