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퍼스트 후기(맺음식편)

2011년 11월 20일 | 게눈

하하하 
내가후기를 쓴다..
절대로 문길이 후기써서 받은 상을 보고 쓴건 아니에여..
오늘은 2011년에 마지막 게눈 활동인 맺음식을 했다.
그동안 우리가 모니터링을 했었던 장소가 더러워서 어촌계 주민들이 치우기 힘들 었나보다.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았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나온 쓰레기는 스티로폼 술병이 많이나왔는데 술병은 내가 찾으러 다녔다 (ㅋㅋㅋㅋ) 그리고 신발 두짝을 주웠는데 한 짝은 새로 구입한지 얼마 안되 보였다. 착용감이 좋았다.
사진찍어둘껄.. 그 후 우리는 칼국수를 먹으러갔다.(난이게 젤좋아 ㅋㅋㅋㅋ) 오늘도 우리의 무서운 식탐을 볼수 있었다. 우리(나, 민성, 산호, 주영, 문길, ??)이렇게 6명이서 칼국수를 큰 그릇을 비우고 반그릇을 먹어도 배가않찻다..더먹고 싶었는데.. 저번에 갔었던 곳은 해물도 많았지만..이번에는 다른 곳을가서 실망했따. 아마 거기서 우리 먹는거 보고 놀라서 해물 털릴까봐 오지 말라했나보다 ㅋㅋㅋㅋㅋ
밥을 맛있게 먹고 사무실에가서 1년동안 활동 했던 모니터링 정리를 하였는데 역시 우리조는 조용하다..
그래도 내가 발표를 잘한것같다.
 이번 맺음식은 작년보다 게눈에 대해 더 뜻깊고 활동도 의미 있었던것 같다.(이제 2년째지만..ㅋㅋ)

-The End-

P.S- 물까마귀 쌤이 군대가신다고 한다 ㅠㅠ 그리고 윤상이형이 수능이 끝나서 선생님으로 오신다고한다 우오오오 도현이 형은 수능이라 자주 못온다고하네 ㅜㅜ 밤게 못보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그리고  절대로 후기상 받는거 보고 쓰는거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믿어줘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