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핸드폰을 내지않았다는 이유로 후기를 끄적임..흐엉
Start-궈궈
오늘은 날씨가 맑고 좋더라..심지어 더웠음.. 여하튼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고 세어도로 직행 ㅋ 오늘은 제일먼저 타서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음(훗) 가서 각 조마다 찢어져서 활동을 했는데 탐색조인 우리조는 나눠져서 배를 타버려서 뒤에오는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이름을 외우자 해서 별명같은걸로 서로를 기억시키자 했으나..
다들 워낙에 이름이 이쁘고 고운지라 별명이 많이없더라.. 괜히 나만..곸.잨..가되버리고(흐엉)..쨋든 그렇게 기다리며서로의 소개를 마치고 우리는 저번에 점심식사 한 곳으로 가서 서로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 어떠한 질문을 해서 우리가 알아가야 할 것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잘 않나오다가 이야기 하면서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얘기하던 도중 어촌계장님과 사무장님이 오셔서 마을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고 우리가 활동 할때에 도울일이 있으시면 감사하게도 도와주시겠다고 하신다. 그렇게 어촌계장님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다.밥을 다 먹고 탐색조에 활동을 시작! 마을 주변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민분들께 인사하러 돌아다니고 돌아오던 길에 할머님 집에들러 많은 이야기를 듣고 물도 얻어마시고 사탕도 먹음(올ㅋ)
그렇게 이야기를 마치고 오늘 활동은 저번 달보다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었음 담달이 기대되는 구만..허허허..
아참 할머니와 대화 메모 기록(문길아 니방식좀 쓰마)
Q1.주로 뭐해 드세요?
A1.채소를 해서먹거나 가끔 만석동에가서 식료품등을 사와 먹는다.(불편하고 힘들다)
Q2.가게가 원래없었나요?
A2.원래는 있었는데 할머님이 하시다가 힘드시다보니 없어지게 되었다.
이외에도 많은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게 조개의 개체수가 줄어 조개를 캐러 나가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조개의 개체수가 줄게 되었는지 다음달에 한번 여쭤보아야 겠다.
P.s 할머니께서 싫어하시지 않고 잘 챙겨주시며 오히려 해가 되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좋아하시고 인정이 좋으셨다.
언제나 (사진)
문길 산호 단형 셋이다찍힘ㅋ
우리조끼리 서로 이름기억하는중
문길이의 뒷태.jpg
서로 질문거리를 의논!
여울쌤일거야아마..
문길이의 고뇌.jpg
어촌계장님과 하담의대화.jpg
어촌계장님과 사무장님
밑에잇는 갈매기 응가 찍으려고한게아니야..
마을이한눈에 다들어오길래
할머니의 집 방문!(길)
Tv에서 본거 말고 아궁이 실제로는 처음봄
단체사진.jpg 나어디보지..
목련.jpg
봄이구나 싶어서..ㅋㅋㅋㅋㅋ
오늘도 후기 다썼다.휴
도중에.. 로그인 풀려서.. 당황했다능..
The end
다음달에 봐욯
아맞다 열무김치말고 배추김치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