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달, 7월
날씨가 더울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덥지 않았습니다. 이번달도 역시 갯벌 흙을 몸으로 느끼는 친구들~ 뛰어다니며 재밌게 놀았지요.
딱총새우
안녕? 나는 딱총새우라고 해~ 갯벌 모래진흙 바닥에 구멍을 파고 살지 ㅎㅎ
집게발로 딱총소리를 낸다고 하여 딱총새우라는 이름이 붙여졌어~~ 내 집게발은 크기가 다르고 솜털로 덮여있어~ 꼬리 끝은 부채모양이야~~ 나를 만나면 반갑게 아는 체 해줘 ^ ^
갯벌을 몸으로 느낀 친구들 … 정말 재밌게 놀더라구요~
갯벌에 도착하자마자 물을 파는 형제. 수로공사를 하는 중이에요~ 갯벌에 들어갔다 나오면 씻을 물을 필요하기 때문이죠.
<반디지치 모둠> 이 모니터링 한 내용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고 있어요.
<산내음 모둠>
<바람 모둠>
<여울목모둠>
8월에는 쉬고 9월에 활동합니다. 방학 잘 보내요 친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