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 활동선생님 감사합니다

2014년 9월 14일 | 게눈

중1 신경아엄마입니다 경아가 7살때부터 쫒아다녔으니 8년째이네요..^^ 초록동무때와는 다르게 아이 혼자서 활동에 참여하면서 엄마의 관심이 적어지게 되고 늘 감사한 생각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사춘기 한창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을 맡아서 보살피는게 여간힘든일이 아니시죠..성별도 다르고 학년도 다르고 사는곳도 다르고 모나는 아이들을 이끌고 활동하시는 노고가 얼마나 클런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 활동에서 돌아온 아이로부터 선생님들께서 떡볶이 재료까지 준비해오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러워서 이곳에 라도 인사를 드려야겠기에 잠깐 들어왔습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왕복3시간이지만 군말없이 다니는 이유를 잘 알겠더라구요 미운털 중1 이지만 앞으로도 예쁘게 봐주세요. 행복한 주말저녁에 신경아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