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9] 미틈달, 게눈 맺음식 =ㅁ’ㅁ’= 잘 마쳤습니다

2014년 11월 10일 | 게눈

 

이번달은 1년 게눈 활동을 정리하는 맺음식을 했습니다.

모둠별로 모여 앉아 모둠선생님과 게눈 활동 어땠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생태달력도 만들었답니다.

 

게눈 1년 활동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함께 장봉도에 갔던 것도, 영종도 예단포로 가서 떡볶이도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했답니다 ^ ^

모둠선생님과 이번 게눈 활동은 어땠는지, 내년에 하고 싶은 활동이 있다면 어떤 건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 게 많이 잡기 대회, 꽃게탕 끓여먹기, 장봉도에서 활동하기, 갯벌생물 스피드퀴즈, 배타기, 캠프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이가 있었습니다. 예단포에서는 뻘 갯벌이라 활동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았습니다. 

내년 생태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게눈활동을 하면서 만난 생물들을 그렸습니다.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역시 반짝반짝한 친구들이에요 ^ ^ 

친구들이 만든 생태달력입니다. 우리가 만났던 딱총새우, 민챙이, 갯강구, 길게, 풀게, 소라게 등으로 달력을 예쁘게 채웠습니다. 

올해 한번도 빠지지 않은 친구들이 무려 10명이나 되었습니다. ^ ^ 개근상을 받았지요.

올해 게눈 활동 즐거웠나요 친구들? 내년에는 예단포 갯벌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활동 할 수 있습니다.내년에는 더 즐겁고, 재밌는 활동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