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름달, 게눈 첫 만남 =’ㅁ’=
맑아지고 싶은 구름,
놀고싶은 바람개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은 돌,
어디서나 사랑받는 파란 하늘
친구들이 멋지고 기발한 자연이름을 지었습니다.
티스푼, 점박이, 무지개, 피카소 …
모래시계, 작은 구슬, 동글이, 토네이도…
동죽과 큰구슬우렁이를 보고 이름을 직접 지어보았습니다.
이 달 진행한 포스트게임은
1) 형용사 넣어 나만의 자연이름 짓기
2) 갯벌사는 생물 이름으로 빙고게임하기
3) 모니터링 방법 알기
4) 선생님이 들려주는 ‘뻘 속에 숨었어요’ 동화책 읽기
5) 갯벌생물 이름 직접 지어보기
6) 밧줄놀이로 갯벌생태 이야기하기였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4/19(일) 입니다. 갯벌모니터링을 시작하는 달이지요.
다음 달에는 갯벌에 직접 들어갑니다. 다음달에 보아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