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에 녹색연합의 초록동무에서 모였다 난 9시 30분에 가지 않고 8시 30분에 갔었다. 왜냐하면 엄마께서 8시 30분에 게눈활동에 갸셔야 했기 때문이다 윤미 언니와 같이 1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9시 30분이 되었다!!! 우린 빨리 자리를 잡았다 20~30분 정도 차를 타고 갔다 차에서 내리고 초록동무가 모여서 사진을 찰칵하고 찍었다. 그리고 산을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식물을 배웠다. 돼지풀. 고마리, 남산제비꽃 등 등……….. 여러가지 식물 이름을 알게 되니까 나중에 친구들에게 자랑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저번보다 벌레가 훨씬 많았다. 그리고 자리를 잡았다. 잠시 동안 개인 얘기를 나누고 황토 염색을 했다. 제일 먼저 선생님께서 아주 하얀 손수건을 주셨다 . 그리고 우리가 하고 싶은대로 각자 실을 감았다 가운데 부분은 선생님이 해주셨다 그리고 황토물에 손수건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손으로 계속해서 주물렀다 잠시 하다가 맜있는 밥을 먹었다 메뉴는 김밥과 김치였다 우리 3학년은 인원 수가 많아서 밥이 부족했다 그래서 배가 부르지 않고 조금 배가 고팠다 그리고 다시 손수건을 주물렀다 그런 다음 손수건을 빨았다 펴보았더니 선생님이 해주신 부분이 제일 잘 되었고(실로 묶은 부분) 내가 한 곳은 희미해서 조금 실망 했다. 황토 염색은 천연 염색이라 우리 몸에도 좋고 특히 피부에도 좋다고 했다. 그리고 환경도 오염 시키지 않고, 그래서 다른 것들도 모두 황토 염색처럼 천연 염색이였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우리 사람들이 황토 처럼 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황토는 자연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우리 사람들에게 도움 주니까 우리들도 자연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자연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황토 염색이 끝나고, 나뭇잎 물들이기를 했는데 원래 손수건에 하는 것인데 (황토로 염색한 손수건) 다 마르지 않아서 종이에 했다 역시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정리하고 집으로 출발했다 집에 올 때 윤미 언니와 같이 왔다. 이번에는 윤미 언니가 우리 집에 까지 오셔서 물을 한잔 마시고 가셨다 언니가 간 후, 윤미 언니가 참 고마웠단 생각이 들었다 제일 재밌었던 것은, 황토로 염색 했던 것이고 제일 아쉬원던 것은, 우리 꽃다지 선생님께서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오시지 않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던 것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