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9일 | 초록동무
4월에 만난 박하모둠 친구들은 지난달 보다 할기찬 모습이었다.
적게 내린 비에도 꽃들은 피어나고 잎들도 돗아난다.
비가 오지 않아 습지웅덩이의 물이 많이 말라 있었다.
비가 좀 더 내려야 봄기운에 만물이 소생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