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8일 | 초록동무
막바지 장맛비가 내린 계양산은 시원한 물소리로 가득했다. 세모둠이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활동이었다. 개구쟁이들의 물놀이,엄마들과의 수다, 숲 속 친구들과의 어울어진 한때. 무더운 여름이 시작될거라지만 우리친구들은 더운날을 잘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