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더운 날이 얼마 없었는데
이번 초록동무 날엔 모처럼 해가 나왔어요~
방학 끝무렵이라서인지 친구들이 5명만 나왔네요?
방학동안 너무 신나게 놀아서 키도 훌쩍 자란 친구들
이번 달엔 계양산 개울에 사는 물 속 친구들을 만나보았어요~
가재,하루살이애벌레,옆새우,날도래애벌레,강도래애벌레…
이것 저것 살펴보던 친구들은 물놀이에 더욱 신이 나서 첨펑첨펑^^
운동화도 젖고,바지가 젖어도 깔깔깔…
시원한 바람부는 9월엔 모두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