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평/초록동무 2학년 이슬샘반 활동모습..

2012년 4월 21일 | 초록동무

초록동무 4월 활동 모습…
초록동무 끝나고 바로 올리다가 작성해놓은 글과 사진들이 날아가고~~~ㅠ.ㅠ
늦은밤에 잠도 오고하여 미뤘던게 이제야 올립니다.

본 활동에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찾아온 풀들이 어떤게 있나??? 찾아봅니다.

여러 가지 로제트 식물도 많았고 꽃들도 많았는데..
제 카메라에 담긴 건 꽃다지와 하얀 제비꽃(남산 제비꽃?) 두 녀석이네요..

이슬샘이 준비한 로제트식물 사진을 한 장씩 가지고 같은 식물 찾아보기를 하였어요.
흔하게 보이는 풀들도 있었고 잘 보이지 않는 풀들도 있었습니다.
어떤로제트 식물은 오히려 꽃보다도 더 이쁜 것 같아요.

*** 이름표를 만드는 중입니다 ***


어떻게 꾸며볼까??? 어떻게 하면 이쁠까???
고민을 하는 친구도, 바로바로 그려나가는 친구도 있습니다.
몇몇 친구들의 이름표를 찍지 못하였네요. 오늘 참가하지 못한 친구도 있었구요..


꽃도 있고 귀여운 괴물(?)도 있는 충민이의 이름표..


준영이의 이름표에는 여러 친구들이 놀러왔네요 ^^


찬서에게는 졸라맨이??? ㅎ


수경이의 이름표는 깔끔, 그 자체입니다..


하트 뿅뿅 날리며 사랑이 넘치는 가람이의 이름표..


3월 모임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던 곤줄박이에게 먹이주기..
다시한번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2학년 친구들에게 인색하게 구는 곤줄박이들이네요..
그래서 우리 친구들이 곤줄박이가 되어 대신 먹이를 먹었답니다 ^—^


갈까??? 말까??? 망설이는 곤줄박이들~~~~~ ^^


맛있는 점심시간입니다.
각자 도시락을 꺼내들고 맛나게 냠냠냠..


아침 집결장소에서 어느 형아의 모자챙에 눈을 다친 친구는 활동하는 시간내내 힘들어 했습니다.
눈이 아프니 다른 것엔 아무래도 관심이 덜 갑니다..
끝나고 어머니께서 병원에 데려가신다고 했는데 괜찮았겠죠???

가방을 챙기고 술래잡기를 놀이를 하다가 부모님과 만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부모님을 만난 친구는 이름표를 선생님께 반납하는 걸로 활동을 끝냈습니다.

6월에 만날 때면..
우리 친구들, 더 많이 자라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