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건너뛰고 6월에 만난 이슬샘반 친구들..
따뜻한 햇살에 몰라볼 만큼 많이들 성장을 했네요.
이슬샘과 만나서 누군가 만들어놓은 포토존에서 사진 한장 찰칵! 하고 두충나무 숲으로 출발을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아~~~ 계란 먹고 싶어라~~~~
애벌레의 보금자리..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었나 조~~심히 펼쳐봅니다.
이슬샘의 사진기술을 흉내내 봅니다.
벌레가 파먹은 이파리 사이로 아이들의 모습 담기..
*** 두충나무 잎으로 퍼즐만들기 ***
*** 아이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실까요? ***
나뭇잎 퍼즐에는 관심없는 원숭이들의 출현입니다…
*** 오늘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했던 거울로 하늘보며 걷기 ***
아이들의 거울속에 담긴 나뭇잎일까요???
그리고…
맛있는 점심시간~~~~~~~~~~~~~~~ ^0^
*** 점심식사 후 토끼풀꽃으로 화관만들기를 합니다 ***
뱀딸기를 토끼풀 줄기에 꿰었더니 빨간 애벌레 모양이 되었어요..
*** 화관 쓴 공주님들 ***
*** 오늘 초록동무에 참석한 2학년 친구들 입니다 ***
현수(날벌레가 이쁜 현수만 쫓아다녔어요)와 재희(토끼풀 팔찌에 관심이 많았던..)
건우(4월 초록동무때 눈이 아파 고생했던..)와 찬서(오늘.. 이슬샘과의 약속을 잘 지켜서 칭찬합니다^^)
시현(조용한 듯 하지만 모든 활동에 적극적이고 관심이 많은..)과 수경(뱀딸기로 멋진 애벌레를 완성한..)
가람(씩씩하고 선생님을 잘 도와주는..)과 은설(모든 활동에 적극적이며 잘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