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지렁이님이 청량산초록동무를 찾아오셨어요 부모님,우리초록동무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부모님들은 초록지렁이님과 함께하시고 초록동무친구들은 산으로 들어갔어요. 제일 먼져 우리를 반겨주는건 가꽃이 피어있는 산수국이에요. 벌들이 어디에서 꿀을 얻는지 가꽃을 왜 만들었는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요
사마귀약충을 만났어요, 기도하는 손과 육식을 하는 사마귀의 강한턱을 살펴보았어요.
매듭풀(소원풀) 아이들과 소원을 빌고 풀잎을 뜯어요 V모습이 선명하게 만들어지면 소원이 이뤄질꺼에요.
초록동무 친구들은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모두 모두 이뤄질꺼에요.
잠자리를 기다리며 손을 들고 얼음!!!
칡덩굴로 고리를 만들어 아이들이 심어놓은 소나무에 던져 걸어보는 놀이를 했어요.
아이들의 물놀이 시간
누가누가 물속에서 오래견디나? 의지에 초록동무들이였습니다.
세영이의 옷위로 가재가 올라왔어요.
가재를 찾았어요 아이들과 관찰해보았어요.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며 돌려보내주었어요.
가뭄에 지쳐있던 꽃들이며 나무들에게 단비가 내렸어요.
물론 우리아이들에게도 단비인듯해요.
물길에 물이말랐었는데 제법 많은 물이 흐르고 있어 아이들이 놀수있었고 가재며 개구리도 관찰할수 있었거든요.
장염과 열감기로 함께하지 못한 우리 초록동무들 소원풀에 소원빌었으니까.
다음에 건강한 얼굴로 만날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