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자연학교-네째날

2012년 8월 14일 | 초록동무

숲이좋은 전등사로 놀러갔습니다. 전등사의 어느 자리에서 모둠별로 정한 짝궁이 인간에게 전하고싶은 말을 그들의 입장에서 정리해보고 의논해보는 시간을 갖자고해서 모둠별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낼 이야기가 기대되는 순간이였답니다.


500년된 은행나무와 그옆의 느티나무 가지사이로 보이는 햇살을 보며 우리아이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모둠이 간식을 만드는시간. 자연의 법칙조는 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모둠별 밤맞이 모습입니다.


밤맞이후 간신(야식)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