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초록동무 2학년 금낭화반입니다.

2013년 3월 15일 | 초록동무

하늘그리고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차가웠던 날이었죠?
처음 만난 2학년 친구들 너무 너무 반가웠고 모두 씩씩했어요

우리~~ 자연과 함께 사이좋게 잘 지내 보아요^ㅡㅡ^

숲에 들어가기전 우리는 나뭇잎 초대장을 내고 인사를 했어요 
” 안녕~초대해줘서 고마워 조심 조심 잘 놀다 갈께”

우린 지금  멋진 집 감상 중이예요~~~??       
우찬아 시은아 ~멋지지?                       


                                                                                                                                                            ….까치랍니다.

그럼 우리도 까치가 되어 볼까요?


주은아 신발까지 벗겨지지네. 까치는 정말 힘들겠다. 그치?
한민아 꼭꼭 밟아~ 튼튼해지게~

어때요? 알을 낳을 수 있을까요? 모두들 심각하죠?

좋은 방법이 있어요. 모두 앉아보세요~~

 준호는 누워도 보네~

준호야 어때? 맘에 들었니?

우찬아~ 낙엽비가 참 멋졌어. 낭만적이야~~

모두가 보물찾는 중이예요.
형준아 보물이 보이니?

보물은 밤송이였죠~ 재서야 정말 안 따가워?

민준아 너 모델같아~멋있다. 

우리반 가족입니다. 모두 못 찍어서 아쉽지만 백리향 선생님께서 올려 주셔서 다행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