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음을 알리는 소리
부평구 초록동무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자연속에 드는날
자연은 이렇게 아름답게 변하고 있네요.
콘크리트 속의 일상생활은 계절의 변화를 잊은지 오래입니다.
봄의 싱그러움이 오감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특히 바오밥나무 선생님이 만들어 오신 진달래화전을 정말 맛있었어요.
사무실에 와서 했는데 꽃이 다 타버렸어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예쁘게 만들수 있을까요?
바오밥 샘 다음에 만나면 알려주세요.
봄이 왔음을 알리는 소리 -아이들의 재잘거림
자연속에서 개구리 알찾기 올챙이가 깨어나고 있어요.
동시짓기 …아이들이 진지합니다.
초록동무 선생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봄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자연속에서 아이들속에서 ..
선생님들의 열정속에서 ..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해야 할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