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구초록동무 (박하반)

2013년 5월 1일 | 초록동무

  날씨의 변화가 많아 감기로 (승훈,재완,소희)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흐리고 쌀쌀한 바람까지 불어 추웠지만, 체조로 몸을 풀고 숲길을 들어서니 오히려 포근하고 따뜻했습니다.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처음 시작할때쯤 날씨가 흐렸지만 따뜻한 햇살에 숲은 포근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땅위에 쑥과 여러 이름모를 새싹들이 돋아나 있고 군데 군데 연분홍꽃 진달래도 피어있어 봄이 확실했습니다. 
  작은웅덩이엔 소금쟁이,개구리 올챙이, 도룡뇽 알등 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