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똥이.사과나무 모둠

2013년 5월 13일 | 초록동무

-참석: 12명
-주제: 봄 빛 물들이기


향기나는 이 꽃은 뭐지?


앗!
깡충거미다.
친구들이 철쭉꽃 속에서 발견했답니다.

 
깡충거미를 만질때는 손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손을 내밀어서 
거미가 뛰어오게 해야 다치지 않아요.


준승이 손에 거미가 폴짝^^


봄 색깔 물들이기.
손수건에 봄 색깔을 물들여 볼거여요.
풀잎도 따고


민선이와 유한이 동생


지유야! 손에 닿았니? ^^


민주도 홍단풍 한개 준비~


봄 빛 물들이는 방법 알려주고


봄 빛 물들이기 시작하는 친구들~
신우와 정훈이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민서도 열심히~


준승아! 숟가락으로 풀을 두드리는 거야!
어떤 친구 땅~콩 하고 있는거지? ㅎㅎ


준승이도 봄 빛 물들이는 중인데
마음대로 안되나봅니다. ㅎㅎ


민주


오~잉?
누가 이런 봄 빛을 물들였을까?
멋진걸~


친구들이 물들인 봄 빛
알록달록 예쁜 마음들을 손수건에 담았구나^^


금강산도 식후경.
울 친구들은 초록동무 시작하자 마자 배고프다며 밥 먹자고 해요.
귀엽다는^^


준승이와 민서가 토끼풀 꽃을 따고 있어요.


지유


사과나무 선생님과 친구들


민서와 지유


사과나무선생님께서 유한이에게 토끼풀 반지를 만들어주고 


팔찌와 반지를 친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신우동생 정우는 팔찌를 2개나^^


민선이와 고은이 동생


민서^^


고은이는 목걸이로~ ㅎㅎ
오! 기발한 생각이다!


토기풀 꽃은 어릴적 추억이 담뿍 담겨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추억속의 소녀가 되었다는…


토끼풀 꽃


털보깡충거미


아웅~ 귀여워라^^

친구들아! 거미는 무섭지 않아.
자세히 보면 아주 멋지고 귀여운걸!

거미가 폴짝 뛰어 내 손에 앉을 때 어찌나 신기한지 몰라^^


겹벗꽃.
우리 친구들 웃는 모습이 담겨있네요~~~*^^*

친구들아!
6월 초록동무 날에는 비빔밥을 먹기로 했지요^^
맨밥에 숟가락 꼬~옥 챙겨오세요!

혹시 고추장 가져 올 수 있는 친구 있을까요?
개똥이네 고추장은 맛이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