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푸른달 초록동무는 청량산이 아니라 동춘역 쉼터에서 만났어요.
승기천을 따라 걸으며 승기천 주변의 작은 풀들과 곤충들을 관찰해요.그리고 유수지에서 저어새를 관찰해요.
소리쟁이에 붙어 맛있게 소리쟁이를 먹고있는 남색 좀잎벌레를 관찰하며 건강하게 잘자랄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뚝새풀로 피리도 불어보고 검고 냄새나는 승기천주변 공단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보며 우리가 어떻게 물을 사용하면 좋을지 이야기도 나눠보았어요. 돌들을 누가 멀리멀리 던지나 시합도 해보며 유수지에 도착했어요.
필드스코프로 저어새섬에 저어새와 민물가마우지, 갈매기도 관찰하고 엽서에 우리가 관찰한 예쁜 저어새를 그려보아요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에 마음을 담아 보냈어요.
함께 해주신 김형문(푸른숲)선생님께 저어새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들을수 있었어요.
“푸른숲 선생님 감사합니다.”
5월 26일 오전10시 새끼 저어새를 만나는 번개를 할까해요. 저어새가 보고싶다면 남동유수지 저어새섬으로 놀러오세요.
뚝새풀 피리불기
승기천주변 공단에서 나오는 검고 냄새나는 물을 보며 우리가 어떻게 물을 사용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고 누가 누가 멀리 던지나 대회를 해봐요.
연우,현빈,민기,보근,예린,유연 우리초록동무 1학년 친구들이 저기뒤에 저어새섬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잡아주었어요.
고학년 형님들과 함께 저어새를 관찰해요.
필드스코프로 관찰한 저어새를 엽서에 예쁘게 그려요.
푸른숲 선생님께서 저어새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맛있는 점심식사 나누기.
6월달은 비빔밥을 만들어 맛있게 나눠먹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