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샛별반 친구들은 재훈,혜정,진서,승규,재현,현서가 참석해주었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는 오솔길에서 재훈이가 각다귀가 나무위에 살포시 앉아있는 모습도 발견하여 신기해 하며 모여들었고, 잠자리도 관찰해 보았어요.. 작은 솔밭으로 가서는 뱀이 되어 하늘의 천적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도 느껴보았습니다,, 느낌을 물어보았더니 많이들 어지럽고 신기하고 붕~떠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일찌감치 돗자리를 펴고 이른 점심을 먹고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며 자연물로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며 아쉬워하는 애들을 돌려 보냈습니다. 5월에 행사가 많다보니 많은 아이들이 함께 하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아이들은 나름 잘 즐기며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