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4월 초록 통합반 꾀꼬리 (산지기) 반

2014년 4월 28일 | 초록동무


봄이 왔음을 절실히 느끼게 하는 봄꽃이 여기저기.
벗꽃과 진달래꽃 만발 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활기찬 계양산에서.
모두모여 명상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과 뒷길로 부대앞 솔숲으로 천천히 걷는다.
배꼽시계가 자리를 잡으라 알려 온다.
자리에 옹기종기 앉아 꾀꼬리 샘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3월에 못한 이름표와 자연 일기장을 만들고 .
봄봄봄 봄이 왔어요…우리들 마음에도,….올챙이 꼬리에도… 돌림노래 게임을 하며
맛난 간식을 하고 진달래 화전도 맛보았어요.
돌아 오는 길에 봄 겨울 (어름 땡 )놀이로 즐거움을 더하고.
5월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아쉬은 마음 달랩니다..
모두들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