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6월/6-7세 개똥이 모둠친구들^^

2014년 6월 20일 | 초록동무

<주제: 여름이 오는 소리>
여름이 오는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
여름이 오는 소리는 어떤~ 소~릴~까?

지후: 맴 맴 맴 맴
주현: 할머니네 완두콩
시원: 훨~훨~ 나비 소리
재민:팔딱 팔딱 메뚜기 소리
은솔: 윙~ 벌 소리
지현: 동생이랑 할머니네 집에서 완두콩 따요!

우리 친구들 몸짓과 소리로 여름이 오는 소리를 다양하게 표현해서 놀랍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어요^^


다양한 무당벌레 친구들을 만 날 수 있었어요.


달팽이, 메뚜기, 무당벌레 소리 듣기


아까시 잎으로 다양한 놀이


선생님!
저 이만큼 큰 꼬치 만들었어요~
달려와서 자랑하는 시원이.


은솔이도 열심히 꼬치를 만드는가 싶더니


짜~잔~
멋진 왕관을 표현~ 
와~ 은솔아! 멋지다~~~

기다렸던 점심시간

꼬물딱 꼬물딱


냠냠냠냠
상추도 잘 먹던 친구들.


충청도 어느 집 앞 앵두

재민이와 지현이는 모메뚜기 잡는 선수이고요
은솔,주현,시원이는 맛있고 맛깔스러운 꼬치 만들기 달인이예요.
지후는 무당벌레 잡는 선수랍니다!
저마다 관심사가 달라도 함께 하니 다양하고 멋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점점 자연을 닮아가는
친구들아~
7월에 또~ 만나서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