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6월 초록동무 2학년-가을 바람반

2014년 6월 20일 | 초록동무

♣ 6월 2학년 가을바람반

 6월에는 연휴인 관계로 2학년 가을바람반 정원14명에서 6명 출석했습니다.
(이지원, 김태연, 임종건, 성유현, 문수현, 전애린 )

 주제: 자세히 보고 오랫동안 들여다보며 사랑하자

       숲길 걸어보기

       ♥ 곤충관찰

       ♥ 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 

 

 2학년 초록동무들~가을바람선생님앞에서 애교도 부리고 투정부리며 관심을 표현 했다. 그런 모습이 예쁘고 사랑스러우신지 미소담은 정겨움으로 토닥거려 주시면서

아이들도 선생님도 만남의 반가움으로 즐거운 숲속수업이 시작되었다.

 

 

뱀딸기를 좋아하는 뱀과

시원한 물을 먹기위해

나무와 연못을 그렸어요~

♥문수연^^

연못에서 개구리들이

놀수있게 나뭇잎과

나비들을 그렸어요~

 김태연^^ 

 연필통에 숲에 있는

예쁜꽃을 그렸어요~

♥이지원^^

 

 

 

 

 

   계수나무에 잎이 달린 모습을 그렸어요~

                               ♥전애린^^

 

개구장이들~ 그림을 그리며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 보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 없다
그림을 보니 로봇트만 가득~ 
게임하는 중인데 자기들만 알아 듣는다ㅎㅎ

귀여운 외계인들^^ ♥성유현 ♥임종건

 

 

 

 

 


귀여운 개구장이들~가을바람선생님의 사랑의 눈빛에 환한미소롤 보낸다 

 

 

숲에 있는 모든 신기함에 빠져

벌레들의 더듬이 처럼 쉴세없이

 기웃거리는 모습…

무엇일까?

 

 무당벌레~신기하고 귀여워요 

 

벌레를 무서워 하지 않는 용감한 지원이

 

 

 

 

 

 

 

 

 

“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들만의 눈과 예술적 표현을 위한 자기들만의 말이 있다는 사실, 어른들이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들 말을 따라 할 수 없다는 사실이있다”

                                                                                       -수호뮬린스키 (아이들에게 온마음을)-

 아이들의 꾸밈없이 표현하는 모습과 천진난만한 미소는 천사를 보는것 같았다.
7월에 더 많은 천사들을 볼 수 있음에 마음이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