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계곡>
8월14일~15일 계양산 초록동무 번개모임을 계양산
1박2일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초록동무어린이14명 참석
초록선생님들 10분이 참석했습니다.
목상동 솔숲에서 먼저 잠자리를 준비했지요.
부모님들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나무와 나무사이를 노끈으로 연결을 하고 했습니다.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집이 만들어 졌네요.
모기장을 4개를 쳤습니다.
밤새 이슬을 막기위햐여 그위에 비닐를 덮었지요.
선생님과 저녁과 간식시간입니다.
계양구 초록동무 선생님들입니다.
반딧불이탐사 가기전 잠시 게임을 하고 출발했지요.
반딧불이 찾아 삼만리…
반딧불이는 보이지 않고..
아쉬운데로 가재를 봤습니다.
반딧불이를 보려고 무진장 노력을 했지만 보지 못하고 내려왔는데
솔숲아래에서 반딧불이 탐사에서 크고 잘 생긴 늦반딧불이 애벌레를 만났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는가 봅니다.
반딧불이 탐사를 하고 내려와서 영화를 봤지요.
양귀비 선생님 영상준비 하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어요.
돗자리 펴놓고 야외에서 보는 영화
좋았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짐 정리를 하고 간단하게
가래떡과 사과와 요구르트로 요기를 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연무정 야외음악당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8시에 계양산 둘레길을 도는데..
솔향기와 온갖 향기로움과 시각적인 즐거움은
말로 다 표현하기가 어려웠어요.
<솔숲에서도 단체사진>
<단체사진 인증샷>
1박2일 캠프 마치고 솔숲을 출발하여 연무정 야외음악당까지 돌아 왔습니다.
중간에 가신분들도 계셔 다 함께 단체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초록동무친구들 1박2일 넘 즐거웠어요.
선생님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8시 되기전 출발하여 연무정야외음악당을 넘어왔습니다.
멋진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두꺼비가 계양산을 잘 지켜달라고 우리에게 모습을 잘 드러내는 것 같습니다.
두꺼비야 우리가 계양산 꼭 지켜줄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