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서구 초록동무 활동 하던날

2014년 11월 20일 | 초록동무

<서구-11월 초록동무> 마무리 하던날>

<도라지반... 선생님의 설명>

 11월 9일(일) 서구 초록동무 활동하던날
오늘은 3월부터  시작한 초록동무 활동을 11월로 마무리를 하는 날입니다.
전체 체조를 하고 각 반별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도라지반은 1년동안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고마움을 주었는데
우리도 자연에 고마움을 어떤것으로 줄까??
주변 쓰레기 줍기를 했습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를 합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이름표 만들기>

누군가 쓰레기를 무더기로 모아놓은 것을 초록동무 부모님과 아이들이 쓰레기 봉투에 담았습니다.

 누군가 한사람이 버리면 다 그곳에 버립니다.  
다같이 움직여서 쓰레기를 주우니까 주변이 깨끗하게 변했습니다.
쓰레기봉투에 담아 차에 싣고 와서 아파트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이렇게 쓰레기를 주워본 초록동무 부모님과 친구들은 산에 쓰레기를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달팽이 선생님 반의 수업 모습>

검암동 계양산 일대의 아름다운 낙엽 숲길이 있었습니다.

검암동 계양산 가을이 물들어 가는 모습

제비꽃반 부모님과 아이들이 만든 집-움집

억새풀을 활용하여 만든 물방울 불기

제비꽃 반에서 만든 집

주변의 자연물을 이용해서 움집을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다 들어가 보고 늦게 도착한
달팽이반 친구들이 들어가서  사진 한장 찰깍~~

 

억새풀을 활용한 부모님들과 함께 거미줄 만들기

5살 태완이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