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서 활동하기 좋은 날 이었습니다.
현서, 은서, 혜원이, 하겸이, 효주, 의현이, 재은이, 건우랑 같이 봄맞이 하는 나무들의 겨울눈을 루페로 관찰했어요. 앞으로 4월 5월 더 관찰해보고 내 친구나무를 정하기로 했어요.
도롱뇽이 알을 낳은 곳에서 손에 물을 담그고 물의 온도도 느껴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짝짓기게임등 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헤어지기 싫어하는 친구들과 4월에는 더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할 것을 약속했어요.
건우사진이 흔들리게 나와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다음달에 멋진사진을 찍어서 올릴것을 약속드리면서~~
건우어머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