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12(일) 서구초록동무
4월엔 꽃뫼의 정글 버드나무 군락지 쪽에서 시작해서
봄의 소리와 향기 빛깔등…느껴보았습니다.
***함께한 친구들 : 나현수,이소희,이채연,전유나,이정우,
최지완,심다빈,박서현,고영민,고나연
***함께 못했지만 보고 싶은 친구들 : 노연우,진흥종,이상준,진은경
버드나무 군락지속으로 들어서자 숲속요정 작은 풀벌레들이 맞이해
줍니다. 하지만 초록친구들은 작은 요정들이 무섭다고 합니다^^
이 작은 정글엔 여린 잎을 틔운 작은 새싹들과 여러 봄꽃과 새집(붉은머리 오목눈이),
쌍살벌집, 개구리 알에서 마~악 깨어난 작은 올챙이…많은 생명체들의
흔적과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바람에 쓰러진 나무들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