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및 장소
2015. 4.12(일요일) 10시, 꽃뫼농장 입구
참석대상
10명중 6명 참석(사전에 모두 참석여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록동무 이야기
– <봄맞이 가요>주제에 맞추어 4월이 잎새달(나무에 잎이 돋는 달)이라고 간략한 설명과 봄숲의 변화를 몸으
로 알수 있다라는 목표로 수업
– 버드나무, 개구리, 도룡뇽 알을 관찰, 매화꽃 등의 색깔 모양, 형태, 행동 등 자세히 보고 관찰하였다.
– 체험 놀이 : 흔들흔들 통나무 그네 타기, 화전 만들기, 꽃 비빔밥 만들기
– 우리가 가면 길이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였다. 정글숲을 헤치는 기분이 이런걸까! 버드나무
가지와 찔레 덩굴을 헤치며 몸을 부딪치며 걷는 이 숲길의 아늑함을 아이들이 성장해서도 기억해 주길~~
– 가지 사이에 오목눈이 새집이, 쌍살벌집이, 사마귀집이, 매미 허물이 보인다. 길을 가다보니 어느새 자연이
되어버린 아이들에게 숲은 감출것이 없는듯 모든 것을 내어 보여준다.
– 다음달에도 이곳에서 그들의 식구를 만날 수 있기를 ~~
– 개구리알과 도룡뇽알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다음달에 올챙이가 되어있을까 개구리가 되어 멀리 떠나
버리는 건 아니겠지! 아이들의 호기심 숙제만을 남겨두고 화전과 비빔밥 한숟가락씩을 나눠 먹었다. 조금
부족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