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오전 10시 서구초록동무활동 하던날
전 주 비가 와서 한주 미뤄 초록동무 활동을 했습니다.
어린이 2명과 초록동무교사2분 숲해설사2분이 실습으로 참가했습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낙엽으로 자기 이름 쓰기
주변에 있는 낙엽을 주워 자기 이름을 꾸며 보고 있습니다.
들국화 선생님도 이름을 만들어 봅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밥상만들기..누구 밥상일까요?
낙엽으로 가을이 한층 아름답습니다.
잠시 간식먹는 시간..
봄마중선생님이 생태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 줍니다.
서구 마을 주민들이 많이 찾은 석남약수터 현장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시 한구절이 절로 생각납니다.
몸에 낙엽붙이기..
그런데 등산복에는 낙엽이 붙지가 않네요.
11월이 주제는 숲길을 걸어요.~~
아름다운 숲길을 걸어 보아요.~~
낙엽이 뒤덮힌 숲길을 걸어 보아요.
바시락 거리는 숲길을 걸어 보아요.
재현이는 온 세상이 내것인 처럼 뛰어 다닙니다.
서구 초록동무친구들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서구 초록동무 선생님
봄마중샘, 제비꽃샘, 들국화샘
한반기부터 나오지 못한 도라지샘
1년동안 수고 많았어요. 내년에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