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4일 | 자연학교
항상 선생님보다 먼저 생각하는 영오가 나무에게 한 소원은 “톱에 잘리지 마라!”예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진 찍을 때마다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 주는 영오가 있어서 선생님은 더 많이 웃을 수 있었단다. 그런데, 내려갈 때 뛰면 위험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