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친구참가자입니다.

2007년 6월 6일 | 자연학교

안녕하세요. 2007년 반디친구들로 참가하게된 동섭이 엄마 돌고래 입니다. 그동안 노력하신 모습이 곳곳에 있네요. 나의 삶에서 잠시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의 삶에 동력자가 되기란 그리 쉽지가 않음을 알고있습니다. 나의 시간과 열정, 노력을 나누어 남을 위한 시간을 할애한다는 것도… 하지만 여러분들의 애정이 있어 혼자가는 길인듯한 이 오솔길이 쓸쓸하지 않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인천대공원에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