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2005 인천 강화 생명평화학교 여는 곳: 푸른생활협동조합, 마리교육생활협동조합 돕는 곳: 지리산 생명평화결사 문의 및 접수: 464-2348, E-mail: cc37ss@kornet.net 제 1부 생명평화 가을강좌 때:10월 21일(금)~11월 16일(수), 주 1회, 오전 10:30~ 곳: 인천시 자활교육센타 3층 소강의실(구월동 인천 YMCA 맞은 편 두루넷 빌딩) 참가비: 30.000원, 계좌:130052-55-000128(농협, 예금주: 푸른생협) 10.21(금):생명 평화와 진리의 길 / 강사: 도법(스님) 실상사 주지로 계시다 2004년 3월에 생명평화탁발순례를 떠나 지리산권과 제주도를 지나 지금은 경상도를 걸으며 생명평화의 세상을 가꾸고 계신다. 10.27(목):오래된 미래로부터의 지혜 / 강사: 서정록(고대사 연구자) 아시아 고대와 북미 인디언의 삶과 문화 배우고 체험하기 11.4(금):전쟁과 평화 그리고 평화운동/ 강사: 윤정은(평화운동가) 미국의 이라크 침공 이후 바그다드에 100여일간 머물며 활동하고, 팔루자 학살 소식 등을 생생히 국내에 알린 평화운동가 11.10(목):”위대한 평민”과 교육 이야기/ 강사: 홍순명(전 풀무농업고등학교 교장) 1960년부터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다가 2002년 정년 퇴임하시고, 현재는 풀뿌리 대안대학인 풀무환경농업 전공부의 대표교사로 계신다. 11.16(수):시와 노래로 나누는 생명평화 / 강사: 이성원 (노래사람) (오후 7:00~, 연수구청) 노래 자체보다 노래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가슴이 동시에 울리는 그 순간의 공명을 소중히 여기시고, 국악 포크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신다. 제 2부 몸과 마음을 하나로 때: 2005. 11. 26(토) 오전 10:30~27(일) 오후 1:00 (1박 2일) 곳: 마리교육생활협동조합(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02)937-8680) 참가비: 30.000원, 계좌: 243041-52-132231(농협, 예금주: 최미란) 1) 화백회의: 좌계 김영래(좌계학당 학장) 화백(和白, 모올도뷔)회의는 시대정신으로 하는 마음공부이자 실천행위입니다. 회의 참석자들이 밝은 마음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내오게 하는 사회적 명상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만장일치가 되죠. 모든 이들의 뜻이 상생하여 기막히게 올곧은 결론을 만들어냅니다. 그 동안 마리공동체에서 시작하여 몇 군데 지역으로 퍼지고 있는, 참으로 해 볼만한 시대정신의 논의-실천태입니다. 2) 몸 살림팔법: 최형찬(마리학교 농사선생) 김철 선생의‘ “몸살림팔법”을 배워 봅니다. 아주 간단한 행위 여덟 가지인데, 그 효과는 상당합니다. 또 박금이 선생께서 참여자 각각의 병든 곳을 진단해 주는 시간도 갖습니다. 3)차 마시기: 윤기문(대인고등학교 교사) 우리의 “본디 고향”때부터 완전식품인 지유(地乳)에 가장 가까운 보이차를 우리 일정 내내 상용해 봅니다. 차 이야기와 차 마시는 법도 제대로 배웁니다. 4)춤. 소리. 그림 명상: 서정숙/ 이희복/ 김봉준(무용가/ 마리학교 풍물교사/ 화가, 동북아평화연대 이사) 같이 춤을 추고, 같이 소리를 만들며, 같이 그림을 그립니다. 이 과정에 우리는 스스로부터 우러나는 즐거운 신명으로 명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