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목상동 노란대문집에서 목상동까지 골짜기 주변으로 계양산에 식물들이 어떤 변화를 맞는지 모니터링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계양산 모니터링단이다.” 모니터링 할 사람 여기 붙어라. 동영상도 찍었으나 용량을 못 줄여 올리지 못합니다. ㅠㅠ 이런 안타까움을… | 만두: 파랑새, 저 나무 모예요? 파랑새: (저쪽에서 열심히 오다) 열심히 갔는데 잘 모르겠다덜꿩나무같은데요. 느낌이…^^;; |
집신나물, 도감이랑 너무 달라서 깜박 속을 뻔 했어요. | 꽃다지 |
남산제비꽃 | 애기나리, 조만간 꽃망울이 터지겠죠. |
소나무 잎이 떨어져 새싹이 나고 있어요. | 누가 양지바른 바위 위에 똥을 싸고 갔을까요? 아시는 분! |
왜현호색 이날 왜현호색을 처음 보았는데. 이렇게 작은 꽃인줄 몰랐어요. | 특이하게 나무 수피에서 잎이 나오는 나무. 이 친구는 누구인가요? |
*그밖에 그날사초, 대사초 꽃이 피어 있었어요.
*대부분 나무에서 잎이 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누리장, 고욤나무는 눈을 뜰 생각을 하지 않고 있어요.
*광대나물 꽃도 피기 시작했어요.
4월 4일(수) 목사님도 뵐겸 계양산에 다녀왔습니다. 모니터링단에 조사하는 곳이 아닌 계양산 이곳저곳에서 둘러보았습니다. | 개나리가 꽃을 피기 시작했어요 |
진달래 | 다람쥐 |
쇠별꽃도 꽃이 핌 | 개암나무 수꽃이 지기 시작해요. |
알 수 없는 벌레가 소나무 농성장 텐트 안으로 들어왔어요. | 도롱뇽들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
가재도 보았어요. | 비 온 뒤라 그런지 계곡 물 내려가는 소리가 마음을 맑게 해줍니다. |
제비꽃도 피었습니다. | 이끼. 무슨 이끼더라… 솔이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