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더해가는 6월입니다.
어느 새 숲사이로 하늘이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숲은 초록으로 가득합니다.
자연에는 의미없이 살아가는 것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의미는 너와 나의 관계속에서 살필때만 잘알 수 있습니다.
참나무가 살아가는 이유도 참나무와 함께 삶을 나누는 300여 생명들과의
관계속에서 의미를 잘 헤아릴 수 있습니다.
6월 계양산자연학교는 함께 기대어 살아가는 생명들을 통해서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공부하고자 합니다.
-언제 : 6월 18일 오전 10시(계양역 9시45분 만남)
-어디서 : 계양산 목상동 숲
-긴바지와 운동화 등 간편한 산행 복장, 마실 물과 맛있는 간식거리
-혹 궁금하시면 : 초록지렁이(017-282-1859)
-계양역에서 차를 함께 타고 가실 분이나 차를 가지고 오실 분은 미리 댓글에 남겨주시면
원자력발전소를 새로 만들지 않는데 기여를 하게 됩니다.
***꼭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