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모임에 못가서 죄송혀요

2005년 12월 5일 | 숲해설가양성교육

제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내일 모임에 못간답니다 꿈장님이 인형 만든다고 했는데 하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EM이 우리집에서는 넘쳐 흘렀답니다 집이 너무 따듯했는지 2일 마다 김을 빼주라고 해서 2일째 김을 빼고 4일째 김을 빼려고 뚜껑을 여는 순간 퍽소리와 함께 맥주가 넘치는 발효액이 절반은 넘쳐서 사라져 버렸답니다 으이그 아까브라 ~그래서 하얗게 껴가던 거품같은 것이 모두사라져서 우찌해야 할지모르것여요 발효가 다 된것인가요? 선배님이 있으시면 대댭해 주세요 그리고 쌀뜨물은 별로 변동이 없는데 쌀겨가 그랬답니다 혹시 제것에 발효액을 실수로 더 많이 들어간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