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이 올해 첫모임이 1월 10일(화)에 있었습니다. 지난 해부터 하려다가 못한 수세미를 만들었지요. 일곱 꿈틀이들이 옹기종기 한 책상에 모여 재미있게 수세미를 떴답니다. 아! 그런데 코도 못 만들고 사슬뜨기도 모르는 꿈틀이님이 계셔서 박장대소 웃기도 했지요. 그 꿈틀이님 왈 “학교 졸업한 지가 오래 되어” 그렇다네요. 그런데 ‘잊어 버린것’이 아니라 ‘안 배웠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다 만들고 나니 -쫀쫀한것-조금 쪼그라든것-많이 쪼그라든것 등 정말 가지각색이었죠. (사용 후기: 진짜 잘 닦임) 어떤 수세미인지 궁금하신 분은 녹색연합 사무실로 보러 오세요. 다음 주 화요일(1월 17일) 주제는 [식품 안전]입니다. 관심 가지시고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