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강의

2006년 3월 8일 | 숲해설가양성교육

지난 7번째 강의는 선물꾸러미를 잔뜩 챙겨오셔서 풀어주셨던 양경모선생님으로부터 숲 생태계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자리였습니다. 어제 오신 분들은 야생동물엽서도 받고, 나무그림이 그려진 자석도 받았는데… 어제의 교훈은 뭐였을까요???? 앞자리에 앉아야 선택의 폭도 많고, 받을 기회(?)도 많다가 아니었을까요? 뒷자리에 앉은 전 나무그림을 못받아 매우 섭섭했답니다.. 흑.. “자연의 1/3은 인간이, 1/3은 곤충이, 나머지 1/3은 공동으로 써야 합니다. 곤충은 박멸해야 할 해충이 아니라 인간과 공존해야 할 존재라는 것 알아야 합니다.” 내일은 최근 “딱정벌레”란 책도 내신 박해철(농업기술과학원 연구원) 선생님으로부터 곤충이야기 수업을 듣습니다. 첨부자료는 용량이 큰 관계로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