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멀리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릉수목원, 이름이 국립수목원으로 바꿨다지요. 들풀샘의 열광적인 버스 안에서 강의는 잊을 수 없답니다.
함께 했던 3기 샘들
유치원에서도 놀러왔어요. 유치원샘이 “꽃처럼 활짝~” 하니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저런 포즈를 짓더라구요. 3기 샘들도 함 도전해봐요~
개나리 공주, 짠미
가는 길에 노랑턱맵새가 죽어있었어요.
무릎에 손을 대고 꽃들에 눈맞춤하시는 형문님.
낙엽도 신나는 놀이꺼리가 됩니다.
중석이가 던지면 다예가 주고 받고..
향기가 고와 그냥 스쳐갈 수 없었답니다. 지선이와 신선희님~
매화꽃나무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나요?
대지에서도 무슨 소리가 나는 지 귀를 귀울여봅니다.
함께 한 우리 이쁜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