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친구들이 만든 재밌는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2013년 11월 25일 | 또랑

<토끼풀>모둠의 에코노트입니다~ 공촌천의 물길지도뿐만아니라 깨알같은 메모가 있는 재밌는 노트입니다~ 특히 도롱뇽 알은 이렇게 큰가요?라는 질문에 토끼풀선생님이 답하신 내용이 정말 재밌네요 ~ ㅎㅎ^^

토끼풀 모둠의 에코노트에 있는 한 그림입니다~ 위 꽃은 무슨 꽃일까요? 공촌천 주변에서 본 식물들을 그려보았나보네요~ 세밀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ㅅ^

소리쟁이를 그린 그림입니다~ 이 친구가 많이 더웠나보네요ㅠ ㅎㅎ 

토끼풀 선생님이 그리신 그림입니다~ 6월달의 그림이자, 일기입니다~ 토끼풀 모둠이 이 날은 길을 잃은 강아지를 만났나보네요~ 강아지가 집을 찾을 수 있도록 파출소에 연락하신 토끼풀 선생님! 멋지세요 ^___^

마름을 그렸네요~ 많이 걸을 수 있어서 운동을 할 수 있었다는…… 친구들의 느낌이자 일기입니다 ^^

소리쟁이 그림을 멋지게 그렸네요~ 이 날도 더웠나보군요 ㅎㅎ 버들피리도 만들었다고하는데 재밌었겠어요~^^

 다음은 온새미로모둠 친구들이 포스트별로 소감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0월 달 공촌천 하류에서>

1지점 LH공사 앞

 : 위쪽은 하천같아도 밑쪽은 자연스럽지 않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강 바닥이 자연 그대로인 흙이면 좋으련만 …

   갯벌인 줄 몰랐다

   땅파면 조개 나올려나? (청라지역이 매립지라는 설명을 듣고 쓴 것 같습니다 ^^ㅋ)

2지점 첫번째 다리 위

: 풀이 없다

  물 색깔이 이상, 강이 일직선, 돌이 많음, 사람이 없음, 풀이 없음 , ‘ 이 인간들아 공사 좀 그만해 ‘

  되게 멋없는 하천을 보았다

  웩; 사람이 없는데 산책로는 무슨…… 사람이 없는데 산책로 이거 어쩔;

3지점 공촌천의 끝

: 인공적이다 엄청!, 작다, 졸리다, 공사중이다, 그러게요

  잘 안보인다

  어딜가나 공사중

  생각보다 작다

  너무 작다, 인공적이다, 졸리다, 공사중이다

4지점 공촌천 발원지

: 이걸 왜 만들었나싶다

  자연스러운 게 멋지다

  아름다웠다

  다시 보니깐 되게 새롭네!

  흙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