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랑♪, 6월 누리달 잘 다녀왔습니다~~

2014년 6월 24일 | 또랑


[ 공촌천 상류에 다녀오다~★
]

 

 

날씨가 좋았던 일요일, 공촌천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만큼이나 무성하게 자랐던 풀이 공촌천의 시간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팀을 나누어 피구 한 판~ !! 몸과 마음을 풀기위한 놀이를 했습니다. 역시 친구들 공도 잘 던지고 잘 피하던 걸요? ^^*

서부교육지원청 바로 옆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공촌천 주변에는 망초꽃이 많았습니다. 이맘때쯤 볼 수 있는 망초꽃… 계란꽃이라고도 불리우지요 ^ ^

 

자운영모둠에서 가위바위보를 하여 가슴장화를 신고 공촌천에 들어갈 친구를 선발했습니다. 

하천 윗부분이 공사중이라 토사가 내려왔는지 물이 뿌옇습니다.

공촌천 부근에는 환삼덩굴도 많습니다.

들풀&토끼풀 모둠 친구들입니다. 벚나무에서 몇 개 남지않은 버찌 발견! 하나씩만 예쁘게 따서 친구들 선생님과 나누어먹었습니다. ^ ^ 

 

쐐기나방유충을 찾았습니다. 쐐기나방에게 쏘이면 몹시 아프다고합니다. 조심조심 관찰하였습니다. 

공촌천 상류는 대부분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

 

산목련모둠입니다. 뜰채로 수서생물을 떠서 관찰하였습니다. 플라나리아, 민달팽이, 물달팽이 등을 보았습니다.

 

루페로 플라나리아를 관찰하기도 하였지요.

 

 

하천 안쪽으로 들어가 수서생물을 관찰하기도 하였지요.

 

하천에서 놀기도 하였지요. 앞으로 공촌천 같은 도심하천도 친숙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갈대배를 만들기 위해 잎을 떼어내고 줄기를 다듬고 있습니다. 뚝딱뚝딱 알아서 척척 만들던 걸요? ^ ^

 

네 명의 친구들이 만들었습니다. 튼튼하게 잘 만들었네요.

 

 

조심조심 배를 띄워봅니다~ ^ ^ 물흐름이 세지 않아 유유히 천천히 잘 갔을 것 같습니다 ^ ^ * 친구들 8월에 만나요~~~~ ♥

 

* 다음번 또랑 활동일은 7/27(일)일이었으나 여름자연학교(7/27일~30일)와 7월 말 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8/31(일)일로 조정하였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