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 미틈달, 또랑 맺음식 잘 마쳤습니다~

2014년 11월 20일 | 또랑

지난 11/16일 또랑 맺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촌천의 마지막 지점을 본 후, 모둠별로 이번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4 또랑 활동영상>

이번달은 지난달 마지막 지점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공촌천은 청라를 지나 서해바다로 유입됩니다.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공원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지점은 국제교부근입니다. 국제교에서 바라 본 공촌천 주변입니다.

공촌천 물길 주위로 산책로를 내기 위해, 청라 지역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공촌천 마지막 지점입니다. 주위에는 화력발전소가 있었습니다. 작년과 달리 마지막 하류 주변을 돌로 인위적인 제방을 만들어 놓은 상태였습니다. 

공촌천이 서해바다로 나가는 마지막 지점입니다. 썰물 때는 갯벌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아라전망대의 한 공간에서 맺음식을 진행했습니다.

모둠별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내년에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올해 활동이 어땠는지 모둠선생님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게임하기, 골든벨 문제 미리내고 답찾기, 4대강 찾아가기 등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 달 만든 또랑 걸개그림입니다. ‘하천, 내 곁에 흐르다’ 이 말 처럼 우리 곁에 하천이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