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름을 고심하다..최고의 추격자, 족제비팀으로 정했습니다.
그 덕인지 두미리에 가자마자 족제비 사체를 만나는 행운을~
마을 옆 개울가에서 강원도 상류에 사는 멸종위기종 둑중개와 물자라, 왕잠자리 수채들이 더글더글…역시 유기농마을! ^^
시골에서도 서서히 사라져가는 공동체놀이와 쥐불놀이를 하면서
두미리의 싱싱하게 살아있는 생명들 속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