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잘 다녀왔어요. 세쨋날~~

2015년 8월 3일 | 계절학교

 

삼일째 되는날
바오밥선생님의 지도하에 시쓰기 시간과
부모님이나 홍천구만리에 쓰는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전시회를 했습니다.

 자기가 쓴 시 읽는 시간

석진이의 글이 재미있네요.

도영이는 구만리에 쓰는 편지를 썼네요.

채원이의 시

 

자연

 힘들고 피곤한 도시 생활에서
졸졸시원한 계곡과
푸르른 산이 있는 
자연의 품이 있는 산으로 갑니다.

 예쁜 꽃들과
작은 새와 곤충들이 있는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마음따뜻한 주민들과
우리 고유의 한옥이 우리을
맞아 줍니다.

 따뜻한 햇살과
상쾌한 바람과
함께 자연을 맞아줍니다.

이사진은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다녀와서
정동인어머니께서 보낸 사진입니다.
글도 함께 보냈네요.

 
주신옥수수 감자 쪄서 간식으로 주었더니
알아서 소금 가져와 찍어 먹네요.
포실포실 감자와 옥수수 맛나요.
더불어 시골향 느껴 봅니다.
더운데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에 참석해 준 어린이 여러분 별일 없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꾀꼬리선생님, 병아리선생님, 바오밥 선생님 즐겁고 재미있게 최선을 다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마을 주민이신
반종표 사무국장님과 사모님, 반경순 위원장님,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 주신
송복진선생님께과 트럭 태워주신 교수님과 여러가지 도움을 주신 전무이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2016 겨울자연학교, 어린이 여름자연학교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