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른 숲 2011.6.18-서면초 6-5

2011년 6월 21일 | 기타협력교육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벚나무에서 꿀샘을 탐색하는 개미, 열매에 낳은 알 등을 보다가
잎으로 부엉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지벌레는 만지면 가스를 뿜어대는데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네잎클로버가 왜 행운을 나타내냐면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따려고 앉았는데 마침 총알이 그 위로 날아가서 목숨을 건져기 때문이지요.
앞서 설명해 주는 이 친구의 박식함~~
자신의 소원인 <키 크게 해주세요.>를 네잎클로버를 찾아서 빌어봅니다.

 

 
뱀이 지나가다가
이렇게 예쁜 색깔에 반할 것 같아요.

남자친구들은 솔방울로 야구를 열심히 했지만
행운을 담기라도 하듯 컵 속에 받아보는 묘미

 

더러운 물을 정화해 주는 하수 처리장과
맑은 공기를 선사해주는 숲을 보면서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 할 지구에 대해 잘 알았죠??